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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Review] 포시즌 캠핑 투어 "4대 캐년 1박 2일 투어" 본문
포시즌 캠핑 투어 "4대 캐년 1박 2일 투어" 후기 #협찬X
하늘색 글자는 긍정!
빨간색 글자는 부정!
두꺼운 글자는 강조!
[투어 신청]
1. 투어 신청을 위해서 우선 문의를 해야한다. (다른 회사 투어도 다 비슷)
투어 2일 전에 여행을 계획을 하게 되어서 급했는데, 답변을 1~2분만에 줘서 정말 좋았다.
사실 우선 순위 3개를 정해서 모두 문의를 넣었는데, 하나는 인기가 없어서 불가능& 하나는 답변을 너무 늦게 줘서 포기했다.
예약은 줌줌투어(마이리얼트립에서도 가능한 듯?)에서 진행했다.
2. 예약하기에 앞서 불안한 점이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볼 수 있게 되어있어서 좋다.
(모든 예약과정에 아래와 같은 채팅창을 사용가능하다.)
3. 픽업 호텔 정보는 언제나 변경 가능해서 급하게 작성할 필요가 없다.
4. 가이드 선택은 가능한지 모르겠는데, 아마 안 될듯하다.
[투어 진행&Tips]
1. 투어 내용은 투어 신청 홈페이지에 구체적으로 나와 있으며, 기상상황에 따라 변경(또는 취소)될 수 있다.
간혹 가고 싶은 곳을 말하면 가이드 임의대로 데려다 줄 수 있다.
투어에서 뭐했는지 궁금하다면 내 블로그를 봐도...><
2. 가이드가 운전 및 투어 진행을 담당한다. (포시즌 투어 기준)
그럴 일은 없지만, 가이드님을 피곤하게 만들면 좀 곤란해질수도..
3. (그냥 조언) 5~15명이 참가하는 투어가 서로 어울리고 즐기기 좋은 것 같다.
혼자 투어를 참가하는 사람이 제법 있으며, 그 외엔 친구 또는 연인 2명이 주로 참가했다.
친구가 다른 투어 가서 겪은거랑 비교해봤는데, 사람이 너무 많으면 (아마 40명 넘었다고..) 각자 따로 놀아서 재미도 없고
이동하기만 해서 정말 별로라고 한다. 나 같이 혼자 투어 참가하게 되면 처참할 듯..
4. 조금이라도 어울리려고 노력한다면 많은 사람들과 친해지고 좋은 경험을 얻어갈 수 있다. 당연한 소리!
5. 비행기 또는 공연 시간이 걱정된다면 미리 가이드님께 알려주면 신경 써주신다.
예약 페이지에는 6~7시 도착예정인데 유동적으로 바뀔수 있다고 했다.
실제로 나는 6시 10분 전쯤 라스베가스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할 수 있었다.
6. 투어 자체가 이동시간을 많이 차지하므로 목베개를 챙기거나, 다른 사람과 놀수 있는 체력을 챙겨오는 걸 추천한다.
[생각나는 것이 있으면 추후 추가!]
[투어 평가]
구성: ★★★★☆ (4.0) 투어측 잘못은 아니지만, 날씨 때문에 못한게 좀 많아서 아쉬워서 1점 깠다.
재미: ★★★★★ (5.0) 투어에 참가한 사람들이 재밌고 다들 좋은 사람이어서 투어내내 행복했다. 서로 사진찍어주고 훈훈하기도 했다.
가격: ★★☆☆☆ (2.0) 추가로 지불한 돈(팁, 인디언 보호구역 입장료 등)까지 합치면 1박2일 동안 30만원...
사실 관광지를 편하게 갈 수 있었던 투어라 불만은 없는데, 좀 비싸긴 했다..ㅎㅎㅎ
TOTAL: ★★★★☆ (4.0)
내 생애 첫 투어치고 만족스러워서 좋았다.
내가 운이 좋아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잊지못할 경험을 하게 된 것일수도!
가이드님도 분위기메이커가 되려고 노력도 많이 하셨고 안전에 신경많이 쓰고 해줄건 다해주셨기에 만족한다.
다른 블로거들의 후기를 보면 좋았다는 사람들도 있고 별로였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누구의 편을 들어주긴 힘들지만,
난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다.
다시 갈거냐고 한다면 갈 것 같다. 아마 기회가 된다면..? 돈이 있어야 가지..흑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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